어느날의 대화


※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.
※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, 사건과 실제 인물과는 관계가 없습니다.
※S는 초대 선미와 관계 없습니다.

※J는 2대 선미와 관계 없습니다.


J:    반 클리프 앤 아펠?
       왠일이냐? 쥬얼에는 별 관심 없는 줄 알았는데?

S:    내가 할려는 거 아냐. 엘냥 생일 선물로 줄려고.

J:    걔한테 줄 선물이면 시계는 안하는게 좋을 껄.
       거기다 저런 선물 받으면 너무 부담스럽지.

S:    선물은 비쌀수록 좋은거야.

J:    선물은 마음이 중요한거 아니였냐?

S:    응. 그리고 마음은 가격표로 측정하는거지.

J:    세상엔 돈보다 중요한 것도 있다고 하던데?

S:    응, 권력! 근데 그거 돈으로 살 수 있어.

J:    너무 당당하게 말하니 할말이 없다.



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
신고
  • 까망거북 2013.10.12 19:50 신고

    난 S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해. 마음은 가격표로 결정되는 거야. 직접 만든 물건도 재료의 가격이 높을 수록 전해지는 마음도 커지지.

    • Favicon of http://www.sunmism.com 선미2 2013.10.12 19:58 신고

      J: 뭔가 추억이 어린 기념품 같은 선물도 있잖아!!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고!!

  • Ultimate Truth 2013.10.12 20:36 신고

    뭔가 후쿠모토 월드 사상같군요.
    '성의는 돈(손해)으로 증명한다.'

  • 까망거북 2013.10.12 21:12 신고

    추억이 어린 기념품도 비싸면 더 잘 보관할 수 있다구!

  • 2013.10.12 23:15 신고

    선물은 물론마음이 중요하지만 돈에 마음을 담아주는게 더 와닿죠ㅋㅋㅋ

  • 14412412 2013.10.14 16:52 신고

    캬.물질만능주의.

  • GlennGould 2014.05.01 12:33 신고

    왜 다른 호칭을 냅두고 굳이 선미라는 이름을 돌려쓰는거에요?

Designed by CMSFactory.NET